우선 전 런닝??스타일의 속옷을 입으면 촌스럽다고
생각했던 1人 입니다..내복처럼 말이죠.ㅎㅎㅎ
제가 사무직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왔다리갔다리
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.
그냥 셔츠만 입고 있으면 땀이 셔츠에 그대로 스며들어
다 마를때까지 찝찝 했어요.
이번에 화이트,네이비 각각 한벌씩 사서
오늘 입고 출근했는데
와....몸에 느껴지는 느낌이 깔끔하고 상쾌하네요.
땀도 덜 나거니와 등이 "살짝 젖은 느낌?"도 없어요.
셔츠랑 겹쳐 입으면 오히려 보온성으로 인해서 더 덥지 않을까 했는데
그 반대입니다.
사계절 내내 입어도 좋을 상품이네요.
두벌 다 떨어지면 또 구매의사 있습니다.
그리고 사이즈는
제가 평소 95사이즈 입고 가슴둘레가
90~92 정도 됩니다.
L사이즈 샀는데
가슴둘레가 아주 살~~짝 여유 있어요.
텐션이 있어서 저보다 가슴둘레가 크셔도 커버 되겠습니다.
기장은 좀 많이 길지만 속옷개념으로 샀으니
바지안에 넣어 입으면 그만입니다.
추천합니다.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