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색상을 하나 구입했던건 호기심이 컸습니다.
무슨 말이나면, 회색 나시의 불신이 강했었습니다. 4~5년간 이 색의 나시를 구입하지 않았던 것은
색이 쉽게 변하는 조금은 저질스런 과거의 기억들 때문이었는데요, 일단 재질이 다르다는 것을
만져보고 알게 되었습니다.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. 운동할 때 이용하려고 샀는데 운동하며
여러번 막 빨아입기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. 나름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.
아무튼 이런 기분 좋은고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.